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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시즌 9호골을 낚았다.파워볼

2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LASK 린츠를 상대로 골맛을 봤다.

전반 18분 루카스 모우라, 27분 안드라데 자책골로 팀이 2-0 앞선 후반 17분 가레스 베일과 교체투입된 손흥민은 의욕적으로 득점을 노렸다.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반칙에 의해 무표처리됐다.

하지만 손흥민은 후반 39분 또 다시 찾아온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맷 도허티의 크로스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의 헤더 패스를 건네받아 달려나온 골키퍼를 피해 침착하게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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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맨유(2골)-웨스트햄(1골)전에서 득점한 손흥민은 이에 따라 10월에 열린 3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는 진가를 발휘했다. 시즌 9호골(8경기).파워볼실시간

이날은 거의 매경기 골을 주고받는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이 벤치에서 대기한 상태에서 골문을 열었다는 점이 포인트.

채 10경기를 치르기도 전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추가골을 지켜내며 3대0 완승을 따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런던 EPA=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득점하고 있다. 토트넘이 3-0으로 승리했다.

daeuliii@yna.co.kr

디디 그레고리우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디디 그레고리우스(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FA 재수’에 성공한 후 올 시즌 다시 시장에 나오는 디디 그레고리우스(30)에 여러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뉴욕 포스트’는 10월 23일(한국시간) FA 시장에 나오게 될 그레고리우스의 행선지에 대해 언급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1년 계약을 맺은 그레고리우스는 60경기에 나와 타율 0.284 10홈런 40타점 OPS 0.827을 기록, 반등에 성공했다. 매체는 뉴욕 양키스가 그레고리우스를 다시 데려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015년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양키스로 이적한 그레고리우스는 지난해까지 5시즌을 뛰었다. 양키스는 2019년 토미 존 수술로 인해 부진했던 그레고리우스를 잡지 않았다. 매체는 그레고리우스 이적 후 주전 유격수 자리를 차지한 글레이버 토레스를 2루수로 복귀시키려고 결정했다면 그레고리우스가 다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토레스는 올 시즌 ‘베이스볼 서번트’의 수비 지표인 OAA(Out Above Average)에서 유격수 최하위권인 -4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그레고리우스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레고리우스를 두고 양키스의 경쟁자가 에인절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인절스는 올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최고의 수비를 지닌 안드렐톤 시몬스가 유격수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7년 5800만 달러의 계약이 올 시즌 끝나는 시몬스는 구단과 재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시몬스는 올해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다. 타격에서는 타율 0.297로 어느 정도 활약은 했지만 2년 전 27홈런을 기록했던 그레고리우스에 비할 바는 되지 않는다. 앤서니 렌던과 데이비드 플레처가 내야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에인절스는 그레고리우스 영입으로 더욱 탄탄한 내야진을 구축할 수도 있다. 한편 매체는 시몬스와 그레고리우스 외에도 마커스 시미언, 프란시스코 린도어 등이 타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유격수 후보라고 언급했다. 시미언은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되며 린도어는 꾸준히 트레이드 대상으로 오르고 있다.  양정웅 기자 dooge2080@mbcplus.com * 2020 MLB 생중계, 엠스플뉴스 PC/모바일/앱에서 시청하세요


[골닷컴,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 송재준 에디터 = 토트넘이 LASK를 제압하고 유로파리그 본선 첫 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후반 16분에 그라운드를 밟아 쐐기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파워볼사이트

토트넘은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와의 2020-21 시즌 UEFA 유로파리그 J조 1차전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부분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요리스, 알더베이럴트, 케인, 시소코, 알리 등이 벤치로 내려갔다. 하트가 골문을 지켰고, 도허티, 산체스, 데이비스, 레길론이 4백에 섰다. 호이비에르와 윙크스가 중원에 포진했고, 베일, 라멜라, 모우라가 2선에 출격했다. 원톱은 비니시우스였다. 베일과 비니시우스는 토트넘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섰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몫이었다. 전반 18분, 왼쪽을 파고든 비니시우스가 중앙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모우라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LASK의 골망을 갈랐다.

전반 27분, 레길론의 발끝에서 추가골이 시작됐다. 레길론이 왼쪽에서부터 가운데로 파고들며 폭풍 드리블을 이어갔다. 이후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베일이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수비가 걷어내려다 자책골로 연결되고 말았다. LASK 안드라데의 자책골로 기록됐다.

순식간에 0-2로 뒤진 LASK는 전반에만 두 장의 교체카드를 썼다. 홀랜드와 레너를 빼고 그르키치와 필리포비치를 투입했다. 두 선수 모두 부상이 의심되어 교체아웃됐다. 전반 45분, LASK의 그루버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하트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토트넘이 공세를 펼쳤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은 없었고, 토트넘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토트넘은 후반 16분, 베일, 라멜라, 호이비에르를 빼고 손흥민, 알리, 시소코를 투입했다.

후반 21분, 도허티의 헤더는 허공을 갈랐다. 후반 24분,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슈팅을 날려봤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7분, 오른쪽에서 모우라가 돌파를 시도했다. 비니시우스를 거쳐 알리에게 연결된 공이 다시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의 슈팅은 수비 맞고 코너킥이 됐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손흥민이 올린 공을 모우라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과는 거리가 멀었다.

후반 30분, 알리가 때린 슈팅이 골키퍼 맞고 골문 안으로 흘렀지만 골라인을 넘기 직전 골키퍼가 몸을 날려 걷어냈다. 후반 33분, 모우라가 나가고 로 셀소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9분, 비니시우스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손흥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4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달고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하지만 슈팅 직전 공격자 파울이 선언됐다. 추가시간이 3분 주어졌지만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토트넘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송재준 에디터, Getty Images

[스포츠경향]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공영방송 BBC가 손흥민을 집중 분석하며 토트넘이 재계약에 힘을 쏟는 이유를 분석했다.파워볼게임

BBC는 22일(한국시간) “손흥민이 왜 토트넘에 중요한가”라는 기사에서 손흥민의 가파른 상승세와 영향력, 시장성을 조명했다.

BBC는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을 돕고 부담을 덜어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발전했다”고 주목했다.

통계전문 옵타를 인용해 “2015-2016 데뷔 시즌 손흥민의 공격포인트 비중은 15%였으나 지난 시즌에는 18골 11도움으로 30%를 넘겼다”며 “5시즌간 골 기여도에 대한 생산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토트넘이 손흥민을 통해 대한민국 내에서 ‘최애’ 축구 클럽이 됐다고 밝혔다.

데이터 분석업체 닐슨에 따르면 만 16세~70세 대한민국 사람들 중 21.4%가 가장 좋아하는 해외 축구 팀으로 토트넘을 꼽았다.

손흥민에게도 토트넘 이적은 중요했다. BBC는 “손흥민은 이적했을 당시 영국 팬들에게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였다. 닐슨이 평가하는 글로벌 선수 지수에서 137위였지만 2017년 톱100에 들었고, 웨스트햄전에선 25위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현지에서는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해리 케인, 탕귀 은돔벨레와 같은 최고 주급 대우를 해주겠다는 전망이 나온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7골로 도미닉 칼버튼르윈(에버튼)과 득점부문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이준혁 기자 2j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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