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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새 커플로 합류한다.파워볼게임

14일 오후 OSEN 취재에 따르면, 배우 오지호와 아내 은보아 씨가 SBS 예능 ‘동상이몽2’ 합류를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첫 촬영도 끝냈다고.

오지호는 지난 2014년 4월, 세 살 연하의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첫 딸 서흔 양을 얻었고, 2018년 8월, 건강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오지호는 지난 7월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아내가 참 잘해준다. 어디 나가면 옷을 잘 챙겨주더라. 간혹 마음에 안 들어도 아내 말을 따라 잘 입는다”고 밝혔다.

“아내가 가장 무서울 때는?”이라는 질문에 오지호는 “아내가 ‘왜?’라고 물을 때”라며 “젊었을 땐 주로 한 턱 쏘는 스타일이었다. 이제 돈을 내면 ‘왜 오빠가 내냐’고 하더라. 그래서 일단 분위기 봐야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 7년 차 부부인 만큼 관찰 카메라를 통해 더욱 리얼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동상이몽2’는 지난달부터 신화 전진과 아내 류이서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hsjssu@osen.co.kr

이름 순서에 세계관이 흔들렸다.

이미 웹상에서는 넷플릭스 못지 않은 파급력을 자랑하는 연애플레이리스트의 지상파 진출작 ‘디어엠(Dear.M)’이 방송 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전 시즌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김새론이 하차했기 때문이다. 김새론은 ‘디어엠’의 전신인 ‘연애플레이리스트4(이하 연플리)’에서 배현성과 주인공으로 나섰다. ‘연플리’는 워낙 10대 팬덤이 두터운 콘텐트로 시즌4까지 이어졌고 KBS가 내년 방학 시즌을 맞아 지상파 편성까지 잡았다. 그 정도로 파급력이 강하다.

제작사인 몬스터유니온과 플레이리스트의 캐스팅 공식 입장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김새론이 전격 하차했다. 제작사와 매니지먼트의 공통된 입장은 ‘의견 차이’라고 했지만 그 속은 ‘이름 순서’였다. 누군가는 ‘그깟’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지만 연예계 특히 드라마 업계에서는 이름 순서가 매우 중요하고 그 순서를 정하는 과정도 꽤나 까다롭다.

‘디어엠’은 서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놓은 서연대 커뮤니티 글의 주인공 ‘M’을 찾으며 핑크빛 추리를 펼치는 무보정 노필터 청춘 로맨스. 익명의 글에 등장한 ‘M’이 불러온 각 인물들의 로맨스 관계 변화가 극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된다. 또한 제작진도 세계관을 전작에서 그대로 이어온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김새론·배현성이 주인공이며 핵심 인물이다. 새로 투입된 캐릭터는 박혜수·NCT 재현이다. 제작진은 김새론·박혜수의 이름 순서를 정리하지 못 했고 결국 박혜수의 편을 들었다. 그렇게 한 달 전 보도자료가 배포됐고 갈등의 불씨를 지폈다.

이름 순서로 잡음이 나올 경우 대부분 연기 경력을 기준으로 한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당시 1000대 1이라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됐으며 이듬해 630만여 관객을 동원한 ‘아저씨’로 김유정·김소현 등과 ‘아역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했다. 꾸준히 활동을 해오고 있는 데뷔 12년차다. 반면 박혜수는 2015년 SBS ‘K팝스타4’로 처음 모습을 보인 뒤 그해 드라마 ‘용팔이’ 속 주원의 여동생으로 연기자로 발을 내딛어 올해 6년차다. 나이는 박혜수가 여섯 살 더 많다.

김새론과 박혜수, 제작사는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 했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 김새론이 모든 책임을 안고 하차했다. 제작사에서는 하차 이유와 관련 이름 순서 때문이 아니라곤 말을 못 하고 있다. 그렇다고 맞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제작사 측은 본지에 “이견이 있어 하차했고 그 이유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름 순서로 드라마 방송을 앞두고 잡음이 나오는 경우는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과거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는 멀티캐스팅으로 서로간 자존심을 세웠고 결국 나이 순으로 정리했다. 지금도 포털사이트에 ‘돌아와요 아저씨’ 등장인물 순서는 주인공 위주가 아닌 나이 순 정렬이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도 이름 순서로 말이 나오다가 포털사이트·공식 홈페이지·드라마 크레딧을 다르게 기재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등 혐의를 받는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두번 째 공판에서도 대부분의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이에 재판부는 정준영,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 등 총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14일 오전 10시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에서는 승리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알선 등), 외국환거래법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등 총 8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선 공판에서 승리는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다른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공판에서도 승리는 정준영, 최종훈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보낸 사진(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에 대해 “싱가포르 유훙업소 종업원에 위챗으로 전달받아, 단체방에 공유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원정 상습도박과 관련해서는 상습성이 없다고 반박했으며, 횡령 혐의에는 “얻은 이익이 없고 개인취득이 아닌 브랜드 사용계약에 대한 정당한 대가”라고 주장했다. 첫 공판 때 승리 측 변호인은 8개 혐의 중 유일하게 인정한 외국환거래법 위반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승리 측 변호인은 군검사 측이 제시한 몽키뮤지엄 홍보사진 등 새로운 증거 등 증거목록 다수의 증거채택에 부동의하며 방어권을 행사했다. 이에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불법촬영 혐의 관련 증인으로 유인석, 정준영, 김인철 등 7인,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관련 증인 6인,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관련 증인 7인(중복) 등 총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승리가 받고 있는 혐의와 증인의 규모가 방대해 추후 공판은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불법촬영 혐의 관련 증인 심문으로 오는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뜬다.

10월 13일 방송된 ‘청춘기록’ 12회 말미 혜리의 출연이 예고됐다. 13회 예고편 영상에서 혜리는 안정하(박소담 분)가 새로 담당할 연예인으로 예고됐다.

이와 관련 혜리 소속사 측은 14일 뉴스엔에 “혜리가 ‘청춘기록’ 13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응팔’ 커플의 4년만 재회에도 기대가 모인다. 혜리는 ‘청춘기록’ 주인공 사혜준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보검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각각 덕선, 택 역할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청춘기록’은 최근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을 특별 출연시켜 화제를 모았다. 그간 설인아, 서현진, 박서준, 이성경이 출연했고 강한나와 최수종 역시 아직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사진=tvN ‘청춘기록’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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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은 연말 촬영 예정인 ‘슬의생’ 질문에 미소로 말을 아꼈다. 제공|리틀빅픽처스
김대명은 연말 촬영 예정인 ‘슬의생’ 질문에 미소로 말을 아꼈다. 제공|리틀빅픽처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김대명은 올해 인기리에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산부인과 의사 양석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자신을 연기파 배우에서 스타로 각인시킨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김대명은 “좋은 얘기를 해주시면 ‘그런가보다’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라며 수줍어했다.

그는 “기본적으로 막 들뜨거나 어떤 특정 상황에 관심을 갖고 영향을 받는 성향은 아니다”면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웃었다.

이어 “20kg 감량 후 훈남이 됐다. 여성 팬들도 급증했다던데?”라고 물으니, 김대명은 “드라마 때문에 감량을 시작했고 시즌2를 해야 하기 때문에 계속 이어가고 있다. 다행히 잘 유지되고 있다”며 “드라마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진건 알겠는데 여성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지는 모르겠다. 전보다 편하게 대해주시는 건 맞다”고 머리를 긁적여 웃음을 안겼다.

“드라마의 양석형 캐릭터와 실제로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 더 편안하게 봐주신 게 아닌가 싶어요. 혼자 있는 걸 좋아하고 사람 많은 곳에 잘 다니지 않아요. 비슷하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캐릭터예요.”

내년에 방송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대해서는 꾸준히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산부인과 레지던트 추민하(안은진 분)와의 러브스토리에 ’슬의생’ 애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그는 ‘시즌2’에 대해 “예정대로라면 연말에 촬영에 들어간다. 많은 분들이 러브라인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나 또한 궁금하다”며 “모두가 바라는 대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미소로 답했다.

한편, 김대명의 첫 스크린 주연작 ‘돌멩이’는 15일 극장 개봉한다.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07분.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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